14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톱 스타들이 대거 컴백한다.

이문세의 원곡을 편곡해 화제를 모은 빅뱅이 '붉은 노을'과 발라드곡 '멍청한 사랑'을, '발라드의 여왕' 이수영이 '이런여자'를 첫 선을 보인다.

성대 수술 후 새로워진 목소리로 찾아온 백지영은 섹시 댄스곡인 '입술을 주고'를, 다섯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 테이는 '기적같은 이야기'의 첫 무대를 개시한다. 이어서 새로운 여성 보컬 '하나'를 투입한 타이푼은 '널 사랑하지 않았어'로 컴백한다.

이 밖에 '뮤직뱅크'에는 비가 비 'Rainism'을, 휘성 '별이 지다', SHINee '아·미·고(Amigo)' , FT 아일랜드 '너를 사랑해', 브라운아이드걸스 'My Style', 2PM 'Only you + 10점 만점에 10점', 구피 '사랑은 없다', MARIO '난 니꺼', H-유진 '그댄 내 가슴에', MIRU '병원에 가다', 나제세 '끝이라더니', 바나나 걸 '키스해죠', 윤화재인 '지워도'를 볼 수있다.

방송은 14일 저녁 6시30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