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중공업은 1일 올 3분기 중 59억7400만원 규모의 통화옵션거래 손실이 발생했다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헷지 목적으로 통화옵션거래를 하였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급등으로 인해 통화옵션관련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