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위트콤과의 합병을 진행하고 있는 이룸은 오는 24일에서 26일까지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LPG포럼의 전시회에 액상분사방식용 LPG 엔진 개조부품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룸은 이번 전시회를 해외 바이어 발굴과 수출확대를 모색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세계 LPG포럼은 세계 에너지 업계간 정보 교류와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업계의 지속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50여개국에서 500명 이상의 대표자가 참가하는 국제 LPG 업계의 최대 연례행사로 올해 행사는 세계LPG협회 (World LP Gas Association, www.worldlpgas.com) 와 대한LPG협회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