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메탈 측에 따르면 아이리솔라는 공장부지 3만여평방미터에 공장건평 1만1000여평방미터의 규모로, 총 사업비 287억원을 들여 종업원 108명에 연간 30MW 규모의 태양광전지 모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달말 공장건립에 착수해 내년 4월 준공할 계획이다. 시제품은 2009년 6월부터 생산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노메탈이지로봇과 최근 합병 주주총회를 마친 에너지환경연구소 이영호 대표는 오는 25일 개최 예정인 임시이사회에서 합병 회사의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