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스타' 윤새와, 상심증후군으로 '관심집중'

입력2008.09.09 17:15 수정2008.09.09 17:15

모델 윤새와가 노블레스(유성규)의 새로운 미니앨범 타이틀곡 '상심증후군'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쳤다.

가수 데이라이트(Daylight)가 피처링해 화제를 모은 타이틀곡 '상심증후군'은 이별한 남녀의 애절한 감성을 잘 표현한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노블레스 특유의 애틋한 랩과 거친 호흡이 어우러져있다.

뮤직비디오에서 윤새와는 헤어진 남자의 흔적을 찾아 거리를 헤매는 여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촬영 관계자는 "윤새와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이별한 여인의 애절한 심리를 잘 표현했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윤새와는 싸이월드 패셔니스타 출신으로 현재 다양한 광고의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윤새와, ‘상심증후군’ 뮤직비디오서 노블레스와 ‘환상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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