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대표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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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자사 유석렬 대표가 지난 1일 장내에서 삼성카드 보통주 5000주를 주당 3만7988원에 매입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유 대표가 보유한 삼성카드 주식 수는 1602주에서 6602주로 늘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분기 삼성카드의 실적에 비춰 주가가 저평가돼있다고 판단해 CEO가 직접 주식을 매입했다"며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한 CEO의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 주가는 전날보다 1750원(-4.65%) 하락한 3만5850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분기 삼성카드의 실적에 비춰 주가가 저평가돼있다고 판단해 CEO가 직접 주식을 매입했다"며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한 CEO의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 주가는 전날보다 1750원(-4.65%) 하락한 3만585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