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7일 기술적 반등 시점이 임박한 상황이라 낙폭과대주에 주목해야 한다며 관련 종목을 제시했다.

김학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 분석대상 기업들 가운데 투자의견이 ‘매수’인 종목들 중 12 개월 예상 PER(주가수익비율)과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시장 평균보다 낮고, 최근 주가 하락률이 코스피 지수의 하락률보다 컸던 낙폭과대주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관련종목은 ▶대우차판매두산건설피앤텔KTB네트워크현대산업개발 ▶한솔LCD동양기전우리이티아이대림산업LS전선계룡건설현대미포조선인탑스탑엔지니어링GSLG디스플레이현대제철한국철강광주신세계부산은행 ▶현대H&S ▶LG데이콤우리투자증권동국제강E1삼천리현대차대구은행대한제강일진전기안철수연구소포스코한국제지현대모비스국민은행 등 35개사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