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다인이 sk쇼핑몰 '11번가'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레쓰비 광고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유다인은 이미 KT <life is wonderfull-설렘>에서 사랑을 고백하고 설레이는 순수한 미소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중국에서 촬영된 이번 '11번가' 광고는 17일 전파를 탈 예정.
소속사 측은 “레쓰비에서 깜찍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 '11번가'에서는 발랄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SKT측은 “유다인의 발랄한 매력과 깨끗한 이미지가 이번 광고 컨셉트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결정했다”고전했다.
또한 유다인은 KCM , 이지혜의 프로젝트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맨데이트(Mandate : 신이주신임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KCM의 '온리 유'(Only You)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정겨운과의 키스신이 화제를 낳으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