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예지미인’의 모델로 1년간 활동한다.

지난 2일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에서 진행된 이번 CF는 순수함을 강조하는 기존 여성용품 광고와 달리 여성의 당당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강조한 컨셉트로 촬영됐다.

특히, 윤아는 귀엽고 발랄함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예지미인 이영규 대표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맑고 세련된 이미지는 ‘예지미인’ 고객층을 10, 20대까지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아는 5월 초 방영예정인 KBS 새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여주인공으로 낙점,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