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호조를 보인 KTH가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9시9분 현재 KTH 주가는 8800원으로 6.15% 뛰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KTH에 대해 1분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영업흑자를 돌아선데 이어 올 2분기에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에셋증권은 "KT의 IPTV 사업에서 입지가 강화되고 있고, 4월부터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신규게임 '십이지천2'의 성과도 올 2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