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싱글즈'에 함께 출연했던 GOD출신의 손호영과 김지우가 열애중이라고 24일 일간스포츠에서 독점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뮤지컬 '싱글즈'에서 함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마쳤으며 공연 중 친해진 지인들끼리 함께
2박 3일동안 도쿄 여행을 다녀왔다.

두 사람의 열애사실은 '도쿄 여행'으로만 단정되지 않았다.

여행은 뮤지컬을 마친 후 몇몇 지인들이 함께 다녀온 것이지만, 두 사람이 도쿄 신주쿠 역 근처에서 다정하게 연인처럼 손을 잡고 어깨에 손을 두는 등의 모습이 한국 여행객에게 포착된 것.

두 사람은 서로의 옷과 기념품을 함께 골라 주는가 하면, 평범한 연인들 처럼 커피숍 데이트를 즐겼다.

여행 후에도 서울 압구정동 일대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