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생 레이싱 모델 출신 서유진이 그라비아 화보를 공개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유진의 화보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됐다.
특히 서유진은 이번 화보를 위해 현지에서 과감한 비키니를 직접 구입하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서유진은 이번 화보에서 란제리부터 스쿨룩, 바비걸 컨셉트 등 다양한 모습을 과시했다.
화보 관계자는 "섹시 화보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서유진이 시도했다. 기존 화보집들의 고정 관념을 무너뜨릴 만한 작품을 찍었다"고 전했다.
서유진은 2007년 금호 타임트라이얼 모델, 2007년 BMW 모터라드 모델, 2007년 대전 국제드림카 페스티벌 가레트 모델, 2007년 서울오토살롱 M&S 모델, 2007년 대구 슈퍼카 페스티벌 모델 등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레이싱 모델.
볼륨있는 S라인으로 곽현화, 이제니, 김새롬등 스타들의 화보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도 서유진의 스타화보는 주목받고 있다.
코리아 그라비아에서는 최근 레이싱 모델 한채은과 신인연기자 민지희의 화보를 공개해 인기를 누린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