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의 기자회견이 열리기로 한 호텔은 시작 두어시간 전부터 북새통을 이루기 시작했다.
카메라와 보도팀들은 미리 취재에 유리한 자리확보를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이날 현장에는 신문과 방송사 취재진들이 대거 몰려 나훈아 악성루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수백명의 취재진과 더불어 사복경찰과 경호원이 곳곳에 배치돼 있어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기까지 하다.
기자회견은 오전 11시 케이블채널 YTN스타(ytn star)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