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태국 게임 서비스 업체인 아시아소프트와 계약을 맺고 총싸움게임(FPS) '서든어택'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동남아 4개국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에는 베트남 비나게임과 서든어택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아시아소프트는 2006년 8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린 태국 최대 온라인게임 유통회사로 '라그나로크''메이플스토리''열혈강호' 등 한국 다중역할접속수행게임(MMORPG)을 서비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