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美PGA 올시즌 첫 승 입력2008.01.14 12:28 수정2008.01.14 12: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PGA투어 2008시즌 두 번째 대회인 소니오픈(총상금 530만달러)에서 '탱크' 최경주가 우승을 거머쥐었다.이로써 최경주는 통산 7승을 거둔 것이다.최경주(38ㆍ나이키골프)는 11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시작된 이 대회에서 첫날 선두에 나서더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한 것이다.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생 2막…힘 빼고, 팬과 선수들의 가교 될게요"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35)이 전 세계로 송출되는 경기의 영어 해설에 도전한다. 유소연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오는 6일 중국 하이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블루베이L... 2 美 하이스미스, 34번째 PGA 출전에 첫승 세계랭킹 170위의 무명 골프 선수 조 하이스미스(24·미국·사진)가 턱걸이로 본선에 진출한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하이스미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내... 3 하이스미스, 꼴찌로 커트 통과한 대회서 PGA투어 첫 승 세계랭킹 170위의 무명 선수 조 하이스미스(24·미국)가 턱걸이로 본선에 진출한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 하이스미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