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사장 박병무)은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고객접점 부서인 콜센터 인원을 2500명으로 확대,국내 최고 수준의 상담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단순 응대업무에서 한층 발전한 지능적 콜센터를 구축,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고객이 직접 인터넷 품질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하나포스 품질평가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신규 가입자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왔던 양적 경영에서 과감히 탈피,기존 고객만족도 제고를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고객PC 무료 점검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자동품질 측정은 물론 고객 PC의 장애를 스스로 진단하고 인터넷 속도 저하 및 품질 불량이 발생할 경우 상담원이 고객 PC에 원격 접속해 문제를 해결해 주는 e로봇 프로그램 '하나포미'('하나포스도우미'의 약자)를 운영 중이다.

하나로텔레콤의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 강화 노력은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KS-SQI 3년 연속 1위,국가고객만족도 NCSI 초고속인터넷 부문 4년 연속 1위 등 외부평가기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해지 고객도 넓은 의미에서 하나로 고객이라는 인식하에 해지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해지 지연이 발생할 경우 지연일수에 대해 일일 이용요금의 3배로 보상해준다.

또 해지신청 때 상담원 통화연결이 즉시 안 될 경우 자동 예약돼 1시간 이내 상담원이 응답전화를 고객에게 직접하는 '해지신청 전화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