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연예인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캐스트넷(www.castnet.co.kr)이 2007년 한 해 동안 네티즌이 뽑은 각 이미지별 TOP 50 발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네티즌들로부터 섹시, 청순, 터프, 핸섬, 순수 등의 이미지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회원을 발표한 것.

그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김선영(27), 오지은(27), 이호준(29), 김기정(25), 박모미(22) 회원.

최고의 '섹시녀'로 인정받은 김선영은 최근에야 뒤늦게 빛을 보기 시작했지만 사실 연기 8년차의 베테랑 배우.

그녀는 최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모케이블TV 섹시코미디 '직장연애사'에 '혜주' 역으로 출연했으며 극중 옥주현(현주 역)과 묘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애교있는 섹시함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가장 '청순'한 이미지로 선발된 오지은은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얼마전 4집을 발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빅마마의 타이틀곡 '배반' 뮤직비디오에서 하정우와 함께 열연을 펼쳐 포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한 인물.

한편 최고의 '터프남'과 '핸섬남'으로 선정된 이호준, 김기정은 각각 홍익대 컴퓨터 공학과과 동국대 연극과 출신의 재원으로 밝혀졌으며, '순수'한 이미지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박보미양은 현재 서울예대 연극과에 재학 중이다.

이미지 TOP50을 발표한 캐스트넷 (www.castnet.co.kr)은 현재 40만 명에 이르는 신인연예인과 지망생들을 중심으로 영화사, 방송국, 프로덕션, 기획사 등 500개사 5,000명에 이르는 캐스팅디렉터와 에이전트들이
자율적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하는 국내 유일의 '신인연예인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다.

기타 이미지별 순위는 캐스트넷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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