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24일 휴대폰 대기화면 서비스 '오늘은?' 선택 채널에서 스타 연예인과 팬레터(FLY)를 주고받을 수 있는 'UFO타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스타 연예인에게 팬레터를 보낼 수 있다.

보내진 팬레터는 스타의 숙소 안무실 사무실 등에 설치된 전용 모니터를 통해 전달된다.

스타가 쓴 답장은 무선인터넷에 접속할 필요 없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팬레터를 보낼 때는 건당 300원이 부과된다.

'오늘은?'은 쇼핑ㆍ뉴스ㆍ어학 등의 정보를 대기화면에서 골라 볼 수 있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