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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콩 김인서, 섹시스타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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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F스타 '까만콩 섹시녀' 김인서가 안방극장 '섹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인서는 지난 30일 OCN TV무비 <직장연애사> 7화 '남자출장의 로망: 묘령의 여인과 하룻밤을 보낸다'에서 '리사'(김인서 분)가 출장을 온 '상기'(조상기 분)와 사랑에 빠지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렸다.

    ‘리사’ 역을 맡은 김인서의 인기에 힘입어 최고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한 것. (AGB닐슨, 케이블유가구기준 전국가구 시청률)

    극중 김인서는 매혹적이면서도 터프 한 ‘조폭의 여인’ 리사 역을 맡아, 자신의 매력을 한 껏 발산했다. 하늘하늘한 원피스 차림으로 해변을 거니는 여성스런 모습을 비롯해, '조폭의 여인'답게 거친 말투와 제스처로 상반된 모습을 연기하는 것. “어쭈! 안 비켜? 눈 깔아 XX” 등 거침없는 욕설 연기와,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과도하게 애정 표현을 하는 오버(?) 베드씬, 대역 없이 소화한 화려한 액션 씬 등 파격적인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연기 실력은 물론, 뛰어난 외모까지 겸비한 드문 신인 여배우”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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