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 승리는 안연홍 열렬한 응원 덕분?
e스포츠를 열렬히 응원하는 팬으로 아려진 안연홍은 연인인 조정웅 감독과 나란히 이날 경기를 관전했다고 한다.
르까프 소속인 이제동은 열심히 응원해준 안연홍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이재호와의 경기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제동은 4강에서도 승리를 굳게 다짐했다.
안연홍의 미니홈피를 찾는 팬들은 안연홍이 프로게이머들과 친분이 두터운데 대한 부러운 시선들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택용(18, MBC게임)은 최고의 강적 마재윤(20, CJ)과 접전 끝에 생애 첫 스타리그 4강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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