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주한미국상공회의소)회원 기업 CEO 12명이 지난 21일 저녁 서울 노보텔앰배서더호텔의 한 식당에서 웨이터로 변신했다.

암참 산하 자선단체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태미 오버비 암참 대표(앞줄 오른쪽 세번째)를 비롯한 외국기업 대표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