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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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차를 멈추지 않고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는 시스템인 '하이패스 단말기'가 이마트에서 판매된다.
신세계 이마트는 서울 통신 기술과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에 대한 계약을 맺고 12일부터 수도권 및 고속도로 인근 점포 등 전국 50개 점포에서 하이패스 단말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단말기는 그동안 도로공사에서만 판매.대여가 가능했으나 하반기부터 민간사업으로 전환되면서 할인점 최초로 가장 많은 전국 점포망을 보유한 이마트가 판매 사업자로 선정됐다.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 가격은 16만8000원이다.
이마트는 판매 개시를 기념해 11월 말까지 구매 고객에게 1만원이 충전된 단말기 전용 IC카드를 증정한다.
신세계 이마트는 서울 통신 기술과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에 대한 계약을 맺고 12일부터 수도권 및 고속도로 인근 점포 등 전국 50개 점포에서 하이패스 단말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단말기는 그동안 도로공사에서만 판매.대여가 가능했으나 하반기부터 민간사업으로 전환되면서 할인점 최초로 가장 많은 전국 점포망을 보유한 이마트가 판매 사업자로 선정됐다.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 가격은 16만8000원이다.
이마트는 판매 개시를 기념해 11월 말까지 구매 고객에게 1만원이 충전된 단말기 전용 IC카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