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솜, 결혼 7년만에 임신 … "소중한 선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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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대조영'에서 어린 대조영의 어머니로 출연했던 탤런트 하다솜이 결혼 7년만에 임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하다솜은 미니홈피에서 "이렇게 나는 한 살을 더 먹게 되었고, 내 곁엔 여전히 그가 있다. 그리고 이젠 진심으로 외롭지 않게 되었다" ,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 등의 글을 올려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다솜의 미니홈피에 쇄도해 축하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하다솜은 그동안 미니홈피를 통해 음반기획자인 남편과의 행복한 모습을 알려 팬들의 부러움을 사왔다.
하다솜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KBS 2TV '장희빈', '저 푸른 초원 위에' SBS '토지', MBC '안녕, 프란체스카' 등에 출연해 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하다솜은 미니홈피에서 "이렇게 나는 한 살을 더 먹게 되었고, 내 곁엔 여전히 그가 있다. 그리고 이젠 진심으로 외롭지 않게 되었다" ,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 등의 글을 올려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다솜의 미니홈피에 쇄도해 축하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하다솜은 그동안 미니홈피를 통해 음반기획자인 남편과의 행복한 모습을 알려 팬들의 부러움을 사왔다.
하다솜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KBS 2TV '장희빈', '저 푸른 초원 위에' SBS '토지', MBC '안녕, 프란체스카' 등에 출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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