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1위 입상으로 화제로 떠올랐던 이파니.

2006년 9월 20일 전격 결혼한 사실이 한달여 지난 10월 31일 밝혀져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었다.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던 무렵이고 당시 이파니 나이가 21살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화제거리로 떠올랐다.

이파니의 남편은 오래전부터 교제해온 일식집 요리사로 알려졌다.

결혼후 MC 등의 활동을 펼쳐오던 이파니가 화보현장을 공개했다.

23일 서울 청담동 르씨엘 카페에서 한국 최초 플레이보이모델 이파니의 스타화보 현장공개가 열린 것.

호피 무늬의 드레스와 검은드레스를 입은 이파니가 관능적인 포즈를 취해 보였다.

이파니의 이번 스타화보는 태국 파타야에서 3박 5일 동안 촬영됐으며, '화려한 외출'을 컨셉트로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바나나걸' '포켓걸' '와이번스걸' 등 수많은 수식어를 끌고 다니는 이현지(20.이현경)는 2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진 200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와이번스 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시구를 하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동시에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