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5일 일본 현지 법인 NHN재팬의 새 대표 이사에 모리카와 아키라 현 NHN재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

모리카와 신임 대표이사는 쓰쿠바대학 인포메이션엔지니어링 학과를 졸업한 뒤 니혼TV,소니를 거쳐 2003년 NHN재팬에 합류했다.

2004년 NHN재팬 이사로 승진했고 2006년부터 부사장 겸 COO로 일해왔다.

천양현 대표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NHN재팬의 회장으로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