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의 도움으로 수현과 지우가 위기에서 모면하는 장면이 방송을 탄다.

5일 방송되는 '개와 늑대의 시간' 15회에서 수현(이준기 분)과 지우(남상미 분)는 민기의 도움을 받는다.

민기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수현과 지우는 떨리는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본다.

문이사는 마오(최재성 분)에게 창고에 수현과 지우가 함께 있었다며 상식(이태성 분)이 사고를 쳤다고 보고를 한다.

지우는 물수건으로 수현의 핏자국을 닦아주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 지우의 휴대폰이 울린다.

마오는 수현에게 미안하다며 수현을 의심했다고 말한다.

국가정보원이 청방의 사업에 대해 아무런 단서도 없다는 거짓 정보를 듣게 된 마오는 문이사에게 공장에 연락해 시설 다시 가동하라고 지시한다.

BS 엔터프라이즈의 경매 행사장에 사람들이 속속 도착하고 마오를 따르던 수현은 정부장(김갑수 분)과 슬쩍 눈을 마주친다.

수현과 지우가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은 5일 오후 9시 5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