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주가가 60만원을 넘어섰다.

4일 오전 10시 9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보다 1.52%(9000원) 오른 60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달 27일부터 7거래일동안 연일 상승행진을 이어왔다.

전일에는 종가기준으로 8년만에 삼성전자 주가를 앞지른데 이어 이날은 60만원을 돌파하며 굴뚝주의 대장으로서의 자리 매김을 단단히 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