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9.04 16:27
수정2007.09.04 16:27
유영환 정보통신부 신임 장관이 경쟁 활성화를 통해 통신 요금을 낮춰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유영환 장관은 취임식에서 통신규제 로드맵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면서 통신 요금의 결정 방식을 시장경제 원리로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또 국회에 제출된 방송통신위원회 설립 법안이 조속히 입법화 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