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김남일 뒤이은 스포츠-연예커플 장학영-김지연 "영원히 사랑합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인탤런트 김지연과 축구 국가대표 출신 장학영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28일 이들의 행복한 결실에 대한 축하의 메세지가 쇄도했다.
김지연 미니홈피에는 장학영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과 커플사진등을 올려놓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제,,함께 살아가야하는사람,,영원히 사랑합니다~~'라는 멘트로 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축구복을 맞춰입은 두 사람은 노란 축구공을 머리에 얹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장학영-김지연 커플은 오는 12월 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달 양가의 상견례를 통해 결혼 날짜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덕여자대학교 출신인 김지연은 지난 해 종영된 KBS 2TV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 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장학영은 K리그를 대표하는 왼쪽 윙백으로 지난해 아랍에미리트와의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돼 A매치 5경기를 소화하며 수비수로 활약한 스타플레이어다.
12월 8일은 김남일-김보민의 결혼식과도 겹치는 날이라 더욱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게됐다.
김남일과 김보민은 3년 열애끝에 12월 8일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지연 미니홈피에는 장학영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과 커플사진등을 올려놓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제,,함께 살아가야하는사람,,영원히 사랑합니다~~'라는 멘트로 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축구복을 맞춰입은 두 사람은 노란 축구공을 머리에 얹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장학영-김지연 커플은 오는 12월 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달 양가의 상견례를 통해 결혼 날짜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덕여자대학교 출신인 김지연은 지난 해 종영된 KBS 2TV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 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장학영은 K리그를 대표하는 왼쪽 윙백으로 지난해 아랍에미리트와의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돼 A매치 5경기를 소화하며 수비수로 활약한 스타플레이어다.
12월 8일은 김남일-김보민의 결혼식과도 겹치는 날이라 더욱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게됐다.
김남일과 김보민은 3년 열애끝에 12월 8일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