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하루만에 강세로 전환하며 은행업종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7일 오전 9시 6분 현재 국민은행은 전날보다 2.3%(1700원) 오른 7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업종지수는 1.96% 상승세다. 외환은행, 기업은행, 우리금융, 신한지주, 부산은행 등이 1~2% 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3억원, 기관이 1억원어치 은행업종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은행업종을 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