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의 인기가 날로 더해가면서 가수들의 앨범 홍보수단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최근 일부 가수들이 '폰피'서비스를 통해서 벨소리나 배경화면의 뮤직비디오 등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폰 꾸미기' 홍보가 인기를 끌고 있는것.

실제로 '마법의 성'을 작곡한 김광진씨와 신계 여성그룹 '헬로 스트레인저' 등은 모키에 폰피(폰페이지)를 만들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모키의 서비스인 '스타폰피'를 사용하는 김광진씨는 “10대와 20대 팬들에게 신선한 음악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