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실적시즌 관망세 속 상승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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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반등했으나 상승폭은 대부분 반납한채 오전장을 마쳤다.
19일 오전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6.92 포인트(0.15%) 상승한 18,042.50을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장초반 100포인트 넘게 오르기도 했지만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관망세가 나오면서 상승폭이 줄었다"고 말했다.
신일본제철과 JFE 등 철강주가 강세를 보였고 무선전화기업체 유니덴도 상승했다. 반면 도쿄전기, 혼다, 나가세산업은 하락.
1부 시장 거래대금은 1조2791억엔, 거래량은 9억6782만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9일 오전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6.92 포인트(0.15%) 상승한 18,042.50을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장초반 100포인트 넘게 오르기도 했지만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관망세가 나오면서 상승폭이 줄었다"고 말했다.
신일본제철과 JFE 등 철강주가 강세를 보였고 무선전화기업체 유니덴도 상승했다. 반면 도쿄전기, 혼다, 나가세산업은 하락.
1부 시장 거래대금은 1조2791억엔, 거래량은 9억6782만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