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8일부터 4일간 한국무역협회와 전라북도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07 국제 보석·시계전시회' 공식 은행으로 선정돼 환전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영업점 PB를 통해 2000여명의 VIP 고객과 보석,시계에 관심 있는 기업들을 초청하고 행사장 내에 임시 영업점을 설치해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을 위한 환전 서비스와 해외 전시업체의 판매대금 송금,관세 수납 업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