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디케이알이 보유중이던 엔터원 지분 4.9%(31만871주) 가운데 14만1183주를 이날 장내 매도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디케이알의 엔터원 지분은 2.7%(16만9688주)로 감소했다.
새로 최대주주가 된 이종세씨는 자영업자로 현재 엔터원 지분의 3.0%(19만40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해 엔터원의 매매거래를 이날 오후 3시49분부터 장종료시까지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