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아역배우 출신 김성은이 팬들의 지나친 관심에 대해 부담감을 토로하면서부터 시작됐다.
15일 김성은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투데이(미니홈피 하루 방문자수) 높아지면 불안해 죽겠어 여기볼꺼없어요~.오지마세요ㅠㅠ"라며 심적부담을 솔직하게 피력하고 있다.
김성은은 2001년 방영된 SBS 인기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올랐었다.
이와 관련하여 아역배우 출신인 의찬이 김성민과 요정컴미 전성초, 꼬마요리사 노희지 등도 온라인 포털의 검색어 순위권에 오르내렸다.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진은 최근 배스킨라빈스 광고 모델로 컴백, 본래의 깜찍함은 물론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광고는 아이스크림에 특별한 언어를 붙여 소중한 이에게 말로 전하기 쑥스러운 사랑고백은 물론 감사, 화해의 마음까지 아이스크림으로 전한다는 '아이스크림 프러포즈' 편이다.
최아진은 이번 광고에서 "그 애랑 짝꿍 된지 31일째" 라며 설레이는 마음을 아이스크림으로 전달하고 싶어하는 소녀를 연기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