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케미칼이 1분기 실적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피케미칼은 2일 오전 11시 현재 전일대비 5.64% 오른 7300원을 기록하며 4일만에 반등했다.

이날 삼성증권에서는 케이피케미칼의 1분기 영업이익을 전기대비 흑자전환한 192억원으로 추정했다.

또한 07년과 08년 영업이익을 각각 780억원과 795억원으로 전망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케이피케미칼의 PIA 설비증설과 주요제품 수급 개선이 실적개선의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