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12일 만에 전기전자 업종을 순매도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6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 3일부터 전날까지 11일 동안 전기전자 업종 주식을 1조원 넘게 순매수한 바 있다.

외국인 매수에 최근 강세를 보였던 기술주들도 대부분 약세를 시현하고 았다.

한편 외국인들은 이시각 현재 유통주와 금융주, 화학주 등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