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6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실적 호조가 계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3만4000원에서 15만3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이 증권사 윤효진 연구원은 "판매단가 인상과 오프라인 학원 매출 호조로 1분기에 높은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합병한 엠베스트의 매출 기여도 실적 성장을 뒷받침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0%와 46.4% 성장한 356억원과 101억원으로 당초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 '보유'는 유지.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