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의사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던 한상진은 "하얀거탑을 찍는 6개월동안 의사같은 마음으로 살았다"며 의사 가운에 정이 들어 가운을 벗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상진은 "하얀거탑 출연은 내게 있어 터닝 포인트였다 그래서 하얀거탑은 내 가슴 속에 큰 거탑이 될 것이다"
라며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하얀거탑'은 장준혁 과장이 끝내 아쉬운 생을 마감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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