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쓰리에스디지털을 인수한 디지털월드가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현재 디지털월드는 전날보다 750원(14.85%) 떨어진 4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9일 쓰리에스디지털을 계열회사에 추가한다고 공시했고, 30일 장 마감 후 자사주 16만주를 장외 처분하고 쓰리에스디지털의 지분 50.8%를 취득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