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270억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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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통신·방송솔루션 업체인 리노스(옛 컴텍코리아)는 17일 KT와 270억원 규모의 국가 통합지휘무선통신망(TRS) 확장 1차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05년 매출(333억원)의 80.89%에 달하는 규모다.
이에따라 리노스는 서울 및 경기지역과 고속도로구간에 800Mhz의 테라 장비를 신·증설해 최적화하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이번 계약은 도서 및 농어촌 지역을 포함한 통합망이 전국적으로 마무리되는 통합망 확장 2차 사업의 기본 골격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통합망 사업이란 태풍 홍수 산불 사고 방화 전쟁 등의 재해와 사고가 발생했을 때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및 복구하기 위해 소방 경찰 군대 등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일사불란하게 공공 대응을 위한 통합 통신 인프라를 말한다.
[한경닷컴]
이에따라 리노스는 서울 및 경기지역과 고속도로구간에 800Mhz의 테라 장비를 신·증설해 최적화하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이번 계약은 도서 및 농어촌 지역을 포함한 통합망이 전국적으로 마무리되는 통합망 확장 2차 사업의 기본 골격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통합망 사업이란 태풍 홍수 산불 사고 방화 전쟁 등의 재해와 사고가 발생했을 때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및 복구하기 위해 소방 경찰 군대 등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일사불란하게 공공 대응을 위한 통합 통신 인프라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