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1일 DM테크놀로지에 대해 "2004년 3월 콤보형 LCD TV 출시로 LCD TV 시장에 진입해 영국 시장 내 콤보형 TV 점유율 80%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2007년 유럽 본토 및 북미 시장 진출로 성장성 확보할 것"이라면서 코스닥 추천종목에 신규 편입했다.

이어 "2007년 주가수익비율(PER)은 4.3배로 코스닥 시장 평균 PER보다 낮고, 디스플레이 관련 부품업체들보다도 밸류에이션이 낮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