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과 1000억원이 넘는 공급계약을 체결한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21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3.9%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달 29일 종가 기준 2만원 위로 올라섰으나 6일이후 다시 하회해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방위사업청과 1066억원 규모의 30미리 자주대공포 등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