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138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지수도 600선이 함락됐다.

코스피지수는 12일 오후 1시48분 현재 전날 보다 12.65(0.91%) 급락한 1378.08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11.35 포인트 내려간 598.68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의 순매도가 1269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프로그램도 255억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 138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11월 1일 이후 처음이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소과 운수장비만 소폭 상승중인데 반해 나머지 업종은 모두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