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이날 강 전무가 장내매수를 통해 1296주를 사들여 4만9535만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강 전무의 지분율을 0.49%에서 0.50%로 늘어났다.
동아제약은 지난 9월 강신호 회장의 '황혼이혼' 이후 차남 강문석 수석무역대표와 강대표의 이복 동생인 넷째 아들 강정석 전무(영업본부장)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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