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6일 실시간 인터넷트레이딩시스템 '베스트이지 스피드웨이(BESTez SpeedWay)'를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별도의 거래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에서 기존 홈트레딩시스템(HTS) 수준의 실시간 시세정보 차트분석 매매주문 등 120개 이상의 정보화면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우증권은 이를 위해 차세대 인터넷 응용 환경인 X인터넷 기술 등을 도입,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이 시스템은 대우증권 고객이면 누구든지 홈페이지에 있는 'SpeedWay' 버튼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대우증권은 내년 1월12일까지 10주 동안 다양한 경품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SpeedWay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