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 부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청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민은행외환은행이 동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국민은행은 외국계 창구에서 매물이 흘러나오면서 전일보다 1100원(1.47%) 떨어진 7만3800원을 기록 중이다. 외환은행도 1만2350원으로 200원(1.59%) 내렸다.

이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서도 은행업종은 1.1% 떨어지며 소외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