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낮은 LCD TV 패널 가격으로 3분기 실적이 추정치보다 실망스러운 수준을 보였다고 지적.
4분기 가이던스도 부진하다고 판단했다. EBITDA(이자세금감가비공제전 이익)마진의 개선이 예상만큼 강한 수준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관측.
맥쿼리는 이어 "회사측의 발언으로 미뤄볼때 영업손실이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되고 3분기에야 손익분기점에 다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립 의견과 목표가 3만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