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 "현대차 베라크루즈 출시로 풀 라인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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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투자증권은 12일 현대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베라크루즈가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손명우 연구원은 국내 최초 3000CC급 디젤 엔진을 탑재한 SUV 베라크루즈가 240마력 엔진 등을 과시하며 이제껏 출시된 모든 국산 SUV의 성능을 능가한다고 설명했다.
베라크루즈는 해외 프리미엄급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출시된 전략 차종이며 현대차는 투싼과 싼타페 베라크루즈로 이어지는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판단.
베라크루즈 출시로 쌍용차의 렉스턴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내수 판매는 연간 2만대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손명우 연구원은 국내 최초 3000CC급 디젤 엔진을 탑재한 SUV 베라크루즈가 240마력 엔진 등을 과시하며 이제껏 출시된 모든 국산 SUV의 성능을 능가한다고 설명했다.
베라크루즈는 해외 프리미엄급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출시된 전략 차종이며 현대차는 투싼과 싼타페 베라크루즈로 이어지는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판단.
베라크루즈 출시로 쌍용차의 렉스턴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내수 판매는 연간 2만대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