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책,세상을 훔치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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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을 훔치다=이어령,한비야,유인촌,고도원 등 독서가 자신의 인생을 바꾸었다고 말하는 18인의 책과 인생이야기를 모았다. 활동하는 분야가 다르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책을 통해 세상을 읽고 세상을 배우고 세상을 훔쳤다는 것. 이어령씨는 정치인이나 경제인이 책을 읽지 않으면 그 사람의 불행이 아니라 그 사회의 불행이라고 강조한다. (반칠환 글,홍승진 사진,평단,9800원)
◇도서관,세상을 바꾸는 힘=도서관의 위기극복을 위한 철학적 고민과 도서관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담았다.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실이 아닌 지식과 사상,정보의 저수지이자 문화적 에너지가 가득한 용광로에 비유하는 저자는 선진국들도 좋은 도서관이 있었기에 오늘날 정치ㆍ경제ㆍ사회적 발전이 가능했다고 역설한다. (로널드 B 맥케이브 지음,오지은 옮김,이채,1만3000원)
◇유쾌한 행복사전='행복 디자이너'로 불리는 저자가 행복을 찾는 지름길로 안내한다. 자신의 삶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일상에 쫓겨 그동안 잊고 있었던 사랑ㆍ감사ㆍ칭찬ㆍ웃음ㆍ희망을 돌아보게 해준다. 마음 먹기에 따라 절망이 희망이 될 수 있고 불행도 행복이 될 수 있다며 행복해지기 위해선 고정관념부터 깨라고 강조한다. (최윤희 글,강일구 그림,나무생각,1만원)
◇내 남자가 바람났다=결혼을 앞둔 남녀나 신혼부부,아슬아슬한 권태기를 보내고 있는 위기의 부부들을 위해 '남자의 바람기'를 정면에서 다뤘다. 저자는 남자의 바람은 어느 때든 일어날 수 있으며 '사고'처럼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고 진단한다. 남편의 바람 이후 겪는 심리변화를 짚어가며 아내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워준다. (송강희 지음,한스미디어,1만원)
◇도서관,세상을 바꾸는 힘=도서관의 위기극복을 위한 철학적 고민과 도서관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담았다.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실이 아닌 지식과 사상,정보의 저수지이자 문화적 에너지가 가득한 용광로에 비유하는 저자는 선진국들도 좋은 도서관이 있었기에 오늘날 정치ㆍ경제ㆍ사회적 발전이 가능했다고 역설한다. (로널드 B 맥케이브 지음,오지은 옮김,이채,1만3000원)
◇유쾌한 행복사전='행복 디자이너'로 불리는 저자가 행복을 찾는 지름길로 안내한다. 자신의 삶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일상에 쫓겨 그동안 잊고 있었던 사랑ㆍ감사ㆍ칭찬ㆍ웃음ㆍ희망을 돌아보게 해준다. 마음 먹기에 따라 절망이 희망이 될 수 있고 불행도 행복이 될 수 있다며 행복해지기 위해선 고정관념부터 깨라고 강조한다. (최윤희 글,강일구 그림,나무생각,1만원)
◇내 남자가 바람났다=결혼을 앞둔 남녀나 신혼부부,아슬아슬한 권태기를 보내고 있는 위기의 부부들을 위해 '남자의 바람기'를 정면에서 다뤘다. 저자는 남자의 바람은 어느 때든 일어날 수 있으며 '사고'처럼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고 진단한다. 남편의 바람 이후 겪는 심리변화를 짚어가며 아내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워준다. (송강희 지음,한스미디어,1만원)